맛있는 문장

마음의 정원

안동꿈 2015. 5. 9. 22:38

 

 

 

자기 마음과 생각에 맞서 싸워본 사람은

그 싸움이 얼마나 힘겨운지 알고 있다.

 

잡초는 잠시만 눈을 돌려도 순식간에 무성해지지만,

좋은 씨앗을 뿌리고 꽃들이 피어나며

아름다운 정원으로 함께 어우러지기까지는

반복적인 순종과 긴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야 한다.

 

하나님께선 그 마음의 정원 걷기를 기뻐하신다.

 

 

 

- 매일성경 5,6월호 표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