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 김재준 목사님은 '젊은 시절부터 나는 이 열 가지를 정하여 바로 살려고 노력 한다' 고 다짐하면서 좌우명을 정했다고 한다.
1.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2. 대인관계에서 의리와 약속을 지킨다.
3. 최저생활비 이외에는 소유하지 않는다.
4. 버린 물건, 버려진 인간에게서 쓸모를 찾는다.
5. 그리스도의 교훈을 기준으로 '예'와 '아니오'를 똑똑하게 말한다. 그 다음에 생기는 일은 하나님께 맡긴다.
6. 평생 학도로 산다.
7. 시작한 일은 좀처럼 중단하지 않는다.
8. 사전 처리에는 반드시 건설적, 민주적 절차를 밟는다.
9. 산하와 모든 생명을 존중하여 다룬다.
10. 모든 피조물을 사랑으로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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