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미워할 때
그 이유를 나에게서 발견할 수 없을 때
아니, 부지중에 내가 실수를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이유를 내가 기억할 수 없을 때
거기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다는 것
그 길도 하나님이 주신 나의 길이라는 것
그리고
내가 기억해야 할 유일한 것은
그를 미워할 수 있는 권리가
나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
'작은 신앙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의 새로운 생각을 품는 것 (0) | 2014.06.28 |
---|---|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0) | 2012.05.01 |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0) | 2011.02.26 |
주님과 동행함으로 누리는 기쁨 (0) | 2010.03.10 |
먼지쌓인 내 영혼의 골방 (0) | 2009.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