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고,
하나님께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른 것에 마음을 두었고,
하나님께 불평도 자주 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랬습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비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힘이 들 것입니다.
어둠속에 있으면 혼란스러워 멈춰설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눈을 들어 주님을 볼 것이고,
그 빛을 곧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결코 하나님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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